-
[오늘의 운세] 4월 17일(음력 2월 29일)
쥐띠= 재물 : 지출 건강 : 주의 사랑 : ♥ 길방 : 東北 24년생 열정과 자신감이 있어도 자제해야 . 36년생 마음과 몸의 나이가 다르다. 48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가 될
-
[사랑방] 사단법인 4월회 外
◆사단법인 4월회(회장 김정길)는 14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4·19혁명 55주년 및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연다. 이날 행사에서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(전 재무부 장관
-
지금은 미국 쇠퇴기 … 세계는 다극적 혼돈 피하기 힘들 듯
자크 아탈리(왼쪽)와 사공일 본사 고문이 프랑스 파리의 아탈리 사무실에서 만나 대담을 하고 있다. [사진 한불네트워크 이순영] ▶사공=당신의 『21세기의 승자(Millenium)
-
[사공일의 글로벌 인사이트] 세계를 알아야 나라가 산다
[일러스트=박용석] 사공일본사 고문·전 재무부 장관 최근 들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(AIIB) 가입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배치에 대한 국론이
-
한국, AIIB 가입해 지배구조?운영 투명성 높이는 역할을
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중 경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곳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(PIIE)다. 풍부한 정책 경험을 겸비한 이 연구소의 연구원 등 30여 명이 최근 본사 사공
-
아베노믹스 세 번째 화살 이미 쐈다 … 일본 서비스 규제 개혁해야 명중한 것
사공일 본사 고문이 지난 20일 도쿄 일본은행 집무실에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를 만났다. 구로다 총재는 사공 고문과 재무성 관료 시절부터 만난 20년 지기다. [도쿄=이정
-
아베노믹스 행동대장 2년 … 이젠 아베에 쓴소리
살다 보면 좋아하진 않아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숫자와 얽히는 경우가 있다.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에겐 ‘2’가 운명 같은 숫자다. 2013년 3월 20일 취임한 그는 “물가
-
[노트북을 열며] '강한 달러=환란의 추억'은 잊어도 된다
강남규국제경제팀 차장 미국 달러가 강세다. 최근 6개월 새 약 20% 올랐다.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들의 통화와 견줘서다. 이처럼 단기간에 달러 값이 뛴 경우는 드물었다. 198
-
한국, AIIB 가입해 지배구조·운영 투명성 높이는 역할을
관련기사 2014년 싱크탱크 평가 국제 경제 정책분야 1위 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중 경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곳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(PIIE)다. 풍부한 정책 경험
-
정규직 과보호 땐 젊은이들이 가장 큰 피해 … 일할 준비 돼 있어도 기회가 없다
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사무총장과 사공일 본사 고문 겸 세계경제연구원(IGE) 이사장은 세계정책회의(WPC) 등 콘퍼런스에서 자주 만나 토론했다. 두 전문가는 프랑
-
멕시코를 빚더미서 건진 협상전문가
얼싸안기부터 했다. “시간을 내줘 고맙다”고 하자 “우린 가족 아니냐”고 말했다. 9일 프랑스 파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본부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사공일
-
한국서 사업 망하면 가족에 빚 독촉 … 기업가 정신 북돋우려면 부채 관련 법 고쳐야
김용 세계은행(WB) 총재는 의사 출신으로 미국 대학의 총장을 역임했다. 경제 전문가는 아니지만 신흥국 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과 경제개발 자문을 맡는 WB의 수장이 된 지 약 3년
-
개혁 전도사 별명 … 오바마가 휴가 때 부르는 골프 친구
미국 세계은행 본부에서 만난 사공일 본사 고문(오른쪽)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. 세계 경제와 교육 문제, 구조조정과 혁신, 유행병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. [워싱턴=채병건
-
경기 살아나도 유럽 금리상승 당분간 없다
유로존(유로화 사용 19개국)이 이슈다.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(그렉시트) 가능성이 여전하다. 디플레이션 우려도 있다. 마침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(ECB) 총재가 양적완화(Q
-
2012년 유럽 재정위기 잠재운 '수퍼 마리오'
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(ECB) 총재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다. 그는 지난 9일 오후 늦게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했다. 10일에는 사공일
-
유럽에서 핫한 남자 '수퍼 마리오'
[AP=뉴시스]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(ECB) 총재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다. 그는 지난 9일 오후 늦게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했다. 10일에는
-
프랑스 대통령 유력 후보로 거론
“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총재가 성추문 파문으로 물러난 뒤 흔들리던 국제통화기금(IMF)의 위상을 순식간에 되잡아 내부에선 크게 안도하고 있다.” 2011년 6월부터 첫 여성 수장
-
경제 살리기 나선 한국, 내년 3.5% 이상 성장 … 지속적으로 혁신하느냐에 달렸다
사공일 본사 고문(왼쪽)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(IMF) 총재가 세계 경제의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위험요소 등의 주제를 놓고 대담을 하고 있다. 사공 고문이 한국 여성들의
-
“美, 자국 필요 따라 금리 조절 … 각국 경제 스스로 지켜야”
사공일 본사 고문(왼쪽)과 그레고리 맨큐 교수가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연구실에서 세계 경제의 현안에 대해 대담을 했다. 안정규 JTBC 기자 관련기사 빈민 지역에 돈만 던져줘선
-
빈민 지역에 돈만 던져줘선 불평등 못 푼다
관련기사 “美, 자국 필요 따라 금리 조절 … 각국 경제 스스로 지켜야” 시장의 역할과 개인의 선택이 많을수록 경제가 좋아진다 불평등 치료하려면 소득보다 소비에 세금 물려야 부의
-
미국 올 3% 성장 예상, 조만간 인플레 고개 들 것 … Fed, 선제적 금리 인상을
마틴 펠드스타인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와 사공일 본사 고문이 미국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있는 전미경제연구소(NBER)에서 글로벌 경제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. 두 사람은
-
부시·오바마 … 대통령의 가정교사
마틴 펠드스타인(76·사진) 교수와 사공일 고문의 대담은 하버드대에서 차로 3분 정도 거리인 전미경제연구소(NBER)에서 진행됐다. 1920년 설립된 NBER은 미국에서 경기 침체
-
경제 정책가들의 스승 펠드스타인, "현재 경제 디플레 위험" 일축
마틴 펠드스타인(76) 교수와 사공일 고문의 대담은 하버드대에서 차로 3분 정도 거리인 전미경제연구소(NBER)에서 진행됐다. 1920년 설립된 NBER은 미국에서 경기침체의 시작
-
상위 1%에만 유리한 미국, 청년들은 가난 대물림 … 세제·교육 개혁하라
노벨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와 사공일 본사 고문은 그동안 여러 차례 토론을 했다. 1997년 발생한 아시아 금융위기 해결책을 놓고 머리를 맞댔고, 스위스